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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부터 책과 이론 보다는 실전과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여러가지 아르바이트와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해외서 일하고 싶은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서 식품유통쪽에 종사하면서 병행하여 중국어 공부를 하게 되었고 중국어를 마스터 하고싶은 마음에 지금은 베이징에서 어학중심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회사는 청담푸드라는 식품유통물류회사인데 2년 가까이 근무했습니다.그곳에서 구매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매일 아침 8시까지출근해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시장으로 물건을 구매하러갔는데 저는 야채와 어패류 수산물을 담당했습니다. 농수산물의 경우에는 매일매일 가격이 바뀌기 때문에 구매하는데 노하우가 필요했고 꾸준히 노력하고 날씨와 현지작황 시장내재고 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합리적인 가격에 물건을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 업무 같은 경우에는 물건의 품질과 가격만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체과정을 정확히 잘 알고 주시하고 있어야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면에 있어서 제가 했던 그 경험이 다음 일자리를 찾고 업무중 일처리 하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가장 저렴하고 품질좋은 물건을 사기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장에 나가 일했던 그 열정으로 일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