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11월 17일] 최근 난징(南京)의과대학의 ‘옷을 걷어 올린’ 리레이(李雷) 교수가 수업을 하는 재미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고 큰 인기를 끌었다. 리레이 교수는 평상시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진지하고 점잖은 인상으로 기억되는 사람이었다.
리레이 교수는 인체 해부 과목 수업 때면 정열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그는 많은 시간을 춤을 추거나 온몸을 이용해 격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심지어 옷을 걷어 올려 자신의 피부에 그림을 그려가며 학생들에게 인체 내부의 기관, 신경, 혈관 등의 위치를 설명해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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