欢迎来到中韩人力网! [登录]  [个人/企业注册]  [회원가입]  [기업가입] VIP会员办理|服务热线:010-67678282   联系方式   设为首页
当前位置:首页 >> 中国资讯 >> 美中 무역전쟁 전운…中, GM 합작법인에 350억원 벌금

美中 무역전쟁 전운…中, GM 합작법인에 350억원 벌금

点击:次 添加日期:2016-12-24 11:04:14 来源:中韩人力网-中国资讯 编者:정아라 

   

1482546287120704.jpg

 

     [중한인력]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중국 합작법인에 반독점 위반 혐의로 2억 100만위안(348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상하이시 물가국은 GM의 중국 내 합작법인인 ‘SAIC GM’이 딜러들에게 일부 모델의 최저판매가격을 제시하고 이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딜러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면서 과징금을 부과했다.

    상하이시 당국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조사를 벌여 GM합작법인이 판매대리상과 협의해 캐딜락, 쉐보레, 뷰익 등 모델에 대해 가격농단 행위를 벌인 사실을 확인했다.

    문제의 회사는 1997년 GM과 중국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상하이자동차(SAIC)가 50대 50합작으로 세운 법인이다.

중국 당국은 GM합작법인에 위법 행위를 즉각 중단토록 하는 한편 판매액의 45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이에 GM대변인은 ‘우리가 활동하는 현지 당국의 법규를 완전히 존중할 것’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해 적절한 모든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중국 내 합작법인에 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번 벌금 부과는 환율조작국 지정과 중국산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하지만 중국이 미국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벌금을 부과했다는 증빙자료는 없는 상태다.

    앞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장한둥 가격감독검사 및 반독점국 국장도 자닌 14일 한 미국 기업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조사와 벌금 부과 계획을 확인하면서도 보복조치설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중국내 업계에서도 이번 조사가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승리 이전부터 진행돼 왔던 거이라며 대미국 보복과는 상관없는 조치로 보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이번 GM합작법인에 대한 벌금 조치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측에 무역전쟁도 불사할 뜻이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아우디, 벤츠, 도요타, 닛산 등 외국계 합작법인을 상대로 공정거래 위반 조사를 벌이며 벌금을 부과해왔다.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인력포털-중국뉴스

 

推荐阅读more

关于我们
关于网站 会员服务
广告投放 网站地图
联系我们 诚聘英才
个人求职
个人注册 职位列表
职场指南 职位搜索
关于网站 网站声明
企业服务
企业注册 韩企黄页
发布职位 VIP服务
简历搜索 韩语人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