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베이징 첫 자기부상열차가 베이징 S1선 스먼잉(石門營) 차량구간에 도착했다. 앞으로 열차 시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내년에 승객 운송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S1선 자기부상열차의 설계 시속은 100km로 기존의 궤도교통시스템의 장점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자기부상 교통안전 신뢰도가 높고 곡선주행 반경이 작으며 언덕주행 능력이 강하고 소음이 낮은 특징들도 가지고 있다. 베이징시의 첫 자기부상열차 S1선은 서쪽 먼터우거우(門頭溝) 지역의 스먼잉 역에서 출발해 동쪽 스징산(石景山) 지역 핑궈위안(蘋果園) 역까지 운행된다.
(인민일보)
중한인력포털-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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