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04월09일]중국 국무원 연합예방통제 메커니즘은 지난 2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예방·통제 상황과 국제 의료 협력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기자는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력에 대한 학계의 의견이 모두 다르다면서 전문가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우쭌유(吳尊友)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학 수석전문가는 먼저 무증상 감염자란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어떤 임상 증상도 없는 환자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우쭌유 전문가는 현장에서 한 보고서를 언급했다. 보고서는 모든 확진자가 평균 3명 가까이 전파할 수 있지만 무증상 감염자는 평균 1명 미만으로 전파했다면서 무증상 감염자의 전염률은 확진자의 3분의 1이라고 밝혔다.그는 무증상 감염자가 전염시킨 경우는 전체 환자 수의 4.4%에 불과했다면서 무증상 감염자 때문에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전파를 초래했는지 여부를 따지는 것은 자세하게 조사하지 않는다면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능력을 과장할 수 있다”면서 현재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데이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와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더 많은 중국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중한인력망 을 주목하십시오.
推荐阅读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