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06월19일]오후, 베이징시 제123차 코로나19 방역 작업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베이징은 최근 6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137명을 기록했다. 베이징시는 어제부로 긴급 경보 단계를 2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베이징 코로나19 방역 영도소조 검역검측팀 부팀장, 베이징시 당위원회 조직부 부부장 장창(張強)은 시 전체적으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필요성이 있거나 시급한 이들의 경우는 일괄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감염 발생지 신파디(新發地) 시장과 해당 지역 관련자, 중·고위험 지역 주민, 의료기관 종사자, 공공지역 근로자, 개학한 학생과 교직원, 중점지역 방역 일선 관계자 등 6개 유형 인원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일괄 핵산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요구에 따라 지정장소에서 검사를 받으며, 필요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인원 범위를 조정하고, 핵산 결과가 양성일 경우는 해당 질병부처의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한다.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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