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11월20일]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타국에 본보기를 세웠다고 찬사를 보낸 것에 대해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우리는 푸틴 대통령이 중국의 방역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자오 대변인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은 중국 각 민족과 국민들을 단결시키고 이끌어 코로나19 퇴치 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 과정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 도우면서 어려움을 헤치고 최선을 다해 원조를 제공하고 방역 경험을 공유하며 힘을 합쳐 ‘정치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국제 방역 협력의 본보기를 세웠다”고 밝혔다.
또 “중국은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제 행동으로 글로벌 방역 협력을 위해 더 많은 지혜와 역량을 기여하고 인류 보건 건강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제12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세계에 코로나19는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면서 “중국은 이 분야에서 다른 국가에 훌륭한 본보기를 세웠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 ‘신화시점’(新華視點)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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