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11월05일]지난달 27일 발견된 헤이룽장(黑龍江)성 헤이허(黑河)시 신규 현지 확진사례로 인해,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 도시인 이곳은 도시 지역사회에 엄격한 방역 통제를 실시해 도로, 지역사회 출입구에 24시간 당번제를 실시하고 전수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밀접접촉자를 제때 이송해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헤이허시 질병통제예방센터가 1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헤이허시의 이번 코로나 사태는 해외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현재 확진 환자 대부분이 경증이며 지정 의료 기관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1일부터 헤이허시는 이미 제6차 전수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헤이룽장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11월 3일 0~24시 헤이룽장성 신규 현지 확진자 수는 45명[헤이허시 아이후이(愛輝)구 44명, 하얼빈(哈爾濱)시 핑팡(平房)구 1명], 신규 현지 무증상 감염자 1명(하얼빈시 핑팡구 1명)으로 모두 집중 격리나 자가 격리 모니터링 기간 주동적으로 조사해 발견한 것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 인민망, 중국신문망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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