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12월02일]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민진당(民進黨) 당국이 중·미 화상 정상회담에 관한 대륙 언론의 보도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타이완 독립’을 변호하는데 이를 어떻게 보는지”라고 물었다.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의 주펑롄(朱鳳蓮) 대변인은 지난 17일 이에 대해 “중·미 화상 정상회담에서 언급한 타이완 내용의 상황이 분명하다. 미국이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미 정부가 오랫동안 거듭 밝힌 입장이다. 민진당 당국과 ‘타이완 독립’ 세력이 외부 세력을 빌려 ‘독립’을 꾀하는 것은 결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도발로 압박하고 심지어 레드라인을 넘는 행위에 대해 우리는 과감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우리는 미 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수교 당시 공동성명을 포함한 중·미 관계의 3대 중요 문서)를 준수해 타이완 문제를 잘 처리하며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에 어떤 잘못된 신호도 보내지 않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더이상 해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CCTV뉴스(央視新聞)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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