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웨이하이 시 관광청이 최근 서울에 한국지사를 오픈했다. 웨이하이 시는 2015~2016년 韩中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 관광 등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사에서는 威海 각종 여행 콘텐츠를 한국인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웨이하이는 산둥반도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항구도시이자 휴양도시로 중국내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힌 곳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14만 명의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웨이하이는 온천이 많고 진시황의 휴양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진시황이 불로장생약을 구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이 지역에서 온천을 발견하고 휴식을 취해서 유명해졌다.
역사적으로도 한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과거 신라와 당나라의 활발한 문물 교류가 이루어지던 곳으로 장보고 장군이 세운 사찰 법화원은 지금도 매년 많은 한국인이 방문하는 명소다.
최근에는 많은 해양 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생태동물원, 해변휴양지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水上公园)를 건설 중이다.
威海 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한중 FTA 체결 후 양국의(韩国企业招聘) 경제협력이 활발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발전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威海가 한국에 잘 알려져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한국사무소 개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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