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의 웅장함과 황산의 신비함을 한 몸에 지닌 '백석산'은 현재 중국 북경 주변에서 가장 주목 받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한국인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백석산은 북태항산이라고도 불리며 태항산맥에 속해 있다. 평균 800m의 해발에 높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어 '구름도 쉬어가는 백석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백석산 산봉우리에 구름이 걸쳐있는 장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백석산은 여름 최고 기온이 22도를 넘지 않는다. 이런 기후 특징으로 인해 옛날부터 냉성으로 불려 왔으며 더운 여름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중국의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려왔다. 겨울에는 백석산 출입이 통제된다. 봄이 오고 올해는 3월29일부터 다시 입장이 가능해진 이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중국 백석산은 여름을 맞이해 '세계지질공원'의 명성을 (韩国企业招聘)다시 한번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백석산 트레킹 코스 중 '유리잔도'玻璃栈道 라는 투명한 유리를 이용한 곳이 추가 돼 중국 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물론 고소 공포증이 있는 관광객을 위한 일반 땅 코스도 함께 있다. 올 여름 산행 트래킹은 중국 4A급 풍경구 백석산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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