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비자

중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스마트폰 브랜드는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中韩人力网-韩国频道讯；8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와 코트라 등에 따르면 중국인터넷소비연구센터가 조사한 지난해 중국 소비자 스마트폰 브랜드 관심도는 삼성이 18.8%로 애플(14.1%)과 화웨이(10.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레노보(5.4%), 쿨패드(5.3%), HTC(5.2%), 메이주(4.8%), VIVO(4.5%), OPPO(4.0%), ZTE(3.9%) 등이 이었다. LG는 중국 소비자 스마트폰 브랜드 관심도 2.3%로 14위였으며 샤오미는 15위(1.5%)였다.

삼 성은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중국 소비자의（韩国企业招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2013년 기준 관심도는 22.0%로, 애플(9.9%)과 레노보(7.9%)를 크게 앞지르면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지난해에는 애플이 중국 소비자 브랜드 관심도에서 삼성을 바짝 따라왔다. 화웨이도 관심도 10%를 넘어서며 삼성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어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중국 매체들은 노키아, 소니 등 전통 휴대전화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 스마트폰 브랜드 관심도 순위 10위권에 들지 못했으나, 중국 브랜드인 쿨패드, 메이주, VIVO 등의 관심도가 크게 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