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널리 알려진 의약기업의 문 앞에 금색 글씨로 쓰여진 ‘베이징 동인당’의 편액이 걸려 있다. 이 베이징 동인당은 3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브랜드다. 한국에 진출한 첫 중국 중의약 기업인 동인당이 서울에 둥지를 튼 지는 올해로 어언 12년째이다. 현재 베이징 동인당은 한국 현지 중의약 문화의 대표기업으로 자리잡았다. 2014년 동인당은 한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베이징 동인당이 부지불식간에 중의약 문화를 한국 고객에게 성공리에 전파하였음을 방증한다.
久负盛名的北京同仁堂入驻韩国首已经12年了, 韩国的韩医韩药与中国的中医中药同根同源,韩国人信奉中医中药。长久以来,由于国境相隔和贸易壁垒,韩国人难以直接接触中国的中药。北京同仁堂股份有限公司与韩国保宁药品株式会社开始寻求合作,2003年8月,韩国政府食药厅批准同仁堂牛黄清心丸进入韩国市场,中韩双方遂筹组北京同仁堂(保
宁)株式会社,通过这家合资企业销售牛黄清心丸。北京同仁堂(保宁)株式会社投资额为150万美元,由北京同仁堂股份有限公司和韩国保宁药品株式会社各拥
(韩国企业招聘)有51%和49%的股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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