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은 한국통일부 관원이 25일 발표한데 의하면 정부는 올해 3월부터 리산가족 제2차 인구조사를 가동하게 되는데 리산가족의 생사를 확인하는것을 통해 리산가족이 가서(家书)왕래와 정기적인 조한 리산가족상봉행사를 거행하는것을 실현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한국 연합뉴스에 의하면 이 시스템에 등록한 리산가족 인구수는 약 13만명이다. 2015년말에 이르기까지 단 6.5만명이 살아있다. 통일부 관원은 2011년 제1차 인구조사시 살아있는 리산가족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조사대상은 세상을 떠난 리산가족도 포함하게 된다. 이미 세상은 떠난 인원의 기타 가족을 통해 조사를 전개하며 리산가족을 찾은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중한인력망은 보도에 의하면 이번 인구조사는 우선 전화방식으로 조사대상을 련락하며 전화로 안될 경우 다시 집으로 찾아가서 조사하게 된다. 전체 리산가족에 대한 인구조사는 3개월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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