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문 안전교양주간활동 전개

    중한인력망:3월 28일은 21번째로 되는 전국중소학생 “안전교양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우리 주에서는 3월 28일부터 시작해 4월 1일까지를 전 주 중소학생(유치원) 안전교양의 주간으로 정하고 일련의 안전교양활동을 전개하게 된다고 25일 주교육국이 밝혔다.

  봄철 개학이후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실정에 비추어 주교육국은 “2016년 중소학생 안전교양주간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를 전문 발부하고 인식을 높이고 치밀하게 포치하며 안전교양일활동조직지도를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안전교양주간활동의 실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중점을 틀어쥐고 형식을 새롭게 할것임을 표명하면서 안전교양을 제도화하고 전문인원을 초빙해 안전교양을 진행하며 안전교양전문프로를 관람하고 응급대처훈련을 진행하며 익사방지선전을 하고 정품과정을 고안해내고 안전지식넷경연을 벌리는 등 실제적인 활동들을 제안했다.
    한편, 중소학생 안전교양사업을 전면적이고도 깊이있게 추동하여 사상사고의 발생을 힘써 낮추고 중소학생 안전보호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96년 국가교육위원회, 로동부, 공안부, 교통부, 철도부, 국가체육운동위원회, 위생부는 련합으로 전국중소학생안전교양에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매년 3월의 마지막 주간의 월요일을 전국중소학생 안전교양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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