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3.5 기간 백억원급 식량기업 육성

    [중한인맥망 8월 9일] ‘13.5’ 기간 중국은 식량기업 진흥사업을 적극 실시해 연간 소득이 백 억 위안 이상에 달하는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국가식량안보정책 전문가 고문위원회 위원이자 중국식량기름학회 식품과 회장 야오후이위안(姚惠源)은 얼마 전 후허하오터(呼和浩特)에서 ‘13.5’기간 중국은 식량산업화 골간기업을 육성할 방침으로, 지원정책을 개선할 것이며, 식량기업의 합병, 구조조정, 인수, 지분 등 방식으로 혼합소유제 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대기업 그룹을 세우는 등 커버율이 높고 선도력이 강력한 식량가공 산업클러스터는 물론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대형 식량기업을 형성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중국은 기업들의 지역 특산 식량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며, 식량기업의 적극적인 브랜드 전략 시행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고 국제 경쟁력도 갖춘 브랜드 제품을 육성해 백 억 위안급 산업클러스터 기업 대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정보-중한인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