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8월 29일] 베이징(北京)에 마침내 가을이 찾아왔다.
중국 당대 작가 라오서(老舍, 1899-1966)는 가을엔 베이핑(北平, 현 베이징)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천국의 모습이 어떠한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베이핑의 가을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싶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먹거리는 사과, 배, 감, 대추, 포도 등 종류가 다양하다. 화초로 말하자면 국화 종류의 다양함은 세상에서 제일이라 할 수 있다. 또 시산(西山)에서는 단풍을, 베이하이(北海)에서는 뱃놀이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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