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올해 1분기 하얼빈시 관광업은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1분기 하얼빈을 찾은 관광객은 1798만 6천 명으로 전년 대비 9.12% 증가했고, 총 수입은 281억 9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75%를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하얼빈시를 찾아 숙박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10.4% 늘어 증가폭은 근 3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홍콩∙마카오∙타이완에서 온 관광객이 전년 대비 1배 이상 증가해 현저한 상승추세를 보였다. 또 레저휴식 위주의 관광객이 점차 관광시장의 주체로 부상했고, 개별 관광객의 자유여행이 주도적인 지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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