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7월 19일] 실크로드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간쑤 (甘肅) 둔황(敦煌)을 찾는 여행객이 연일 증가 추세이다.
특히, 둔황 서쪽 코스를 찾는 여행객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유명한 관광지는 여행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둔황시 여유국(旅遊局)의 통계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둔황시 막고굴(莫高窟) 관광지구를 찾은 여행객은 이미 8112명에 다다랐으며, 전년도 동기 대비 42.22% 증가했다. 둔황시 양관(陽關) 관광지구의 방문객은 1277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83.48%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