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후난(湖南, 호남)성 쯔싱(資興, 자흥)시 둥장(東江)호, 한 어민이 그물을 치고 있다.
[중한인력] 5월 17일 새벽, 후난(湖南, 호남)성 쯔싱(資興, 자흥)시 둥장(東江)호 호수면에 안개가 자욱하게 꼈다. 짙은 안개와 배를 젓는 뱃사공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하다.쯔싱 둥장호는 광저우(廣州, 광주)와 3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국 국가급 관광명소이다.
둥장호는 호숫물이 맑고 면적이 160㎢에 달한다. 아름다운 물결 및 이곳의 다양한 풍경은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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