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사회의 발전에 따라서 사람들이 정신의 추구 점점 높아진다. 아름다운 곳에서 가서 스크레스를 풀 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6월로 접어들자, 신장(新疆, 신강) 보쓰텅(博斯騰)호에 여행객이 관광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찾아왔다. 짙푸른 하늘과 맑고 투명한 호수가 서로 어우러진 가운데 드넓게 핀 수련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수초 사이에는 백로,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먹이를 찾아 떠다니고 있다. 호수 위에는 꾀꼬리의 맑고 우렁찬 소리가 늘 울려 퍼져, 한 여름날 북방지역의 풍경을 만끽하려는 국내의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