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이력]가수 채의림(蔡依林)이 카키색 의상으로 가을분위기를 연출한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카메라 앞에서 그녀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느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채의림은 롱치마로 들놀이를 즐기는 소녀로 변신하기도 하고 각종 느슨한 상태로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채의림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감각에 대해 고민할 뿐 이른바 유행을 무심히 좇아가려 하지 않는다. 그는 '보다 더 과감한 시도를 원한다며 단장은 즐거운 일'이라고 한다. 특히 '심혈을 기울여 꾸미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며 새롭게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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