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6월 22일] 여름에 접어들면서 ‘연꽃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주자(朱子)의 고향’ 푸젠(福建, 복건)성 우이산(武夷山, 무이산)시 우푸(五夫)진에 연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우푸진에 위치하고 있는 쯔양러우(紫陽樓, 자양루) 앞에는 수천 종의 다양한 연꽃이 활짝 피었다. 우푸진은 이곳에 백련을 심을 당시 생태환경 확장을 계획하며 농약 사용을 금지시켰고 생태환경 개선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그 덕에 매일 아침이면 다양한 새들이 연꽃이 활짝 핀 연못에서 유희를 즐기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