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1월 9일] 얼마 전, 산시(陝西)성 고고연구원에서 2년간 고고학 발굴을 통해 산시 청청(澄城•징성) 류자와(劉家洼) 유적지를 예국(芮國) 후기시대 한 도읍지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 발굴로 예국 후기 관련 고고학 연구에 공백을 메운 셈이다.
2016년 국가문물국 승인으로 산시성 고고연구원과 관련처에서 고고학 연구팀을 구성해 류자와 유적지에 대한 발굴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고고학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중젠룽(種建榮) 연구원은 유적지 내 흙은 다진 건축물, 성벽, 수로를 비롯해 매장 형태 및 매장 풍습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청동기 명문을 통해 이 곳이 예국 후기의 한 도읍지 및 묘지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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