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5월16일]최근 후난(湖南)의 절벽에 "매달린"한 편의점이 화제다.이 편의점은 후난 웨양(岳陽) 핑장(平江)현 스뉴자이(石牛寨, 석우채)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면과 직선거리로 120m 떨어져 있고, 면적은 약 2m²로 한 사람을 겨우 수용할 정도다. 철근으로 지탱한 목조 건물이며, 아래는 바로 약 120m 높이의 절벽이다.
이 편의점은 2018년 4월에 문을 열었고, 와이어 암벽 등반 체험지로 암벽 등반 관광객들에게 편리와 체력 보충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관광객이 이 편의점에 도착하면, 안전장치로 케이블에 몸을 고정시킨 후 손을 내밀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 직원은 모두가 20대 전문 암벽 등반가로, 관광객들이 암벽 등반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즉각 구조에 나선다. 이들은 편의점 영업은 영리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곳의 생수는 한 병에 2위안(약 340원)으로 일반 상점 가격과 비슷하다. “이 작은 편의점은 에너지 주유소와 같아 많은 관광객들이 이 편의점을 매우 고마워하며, 그래서 이 편의점이 매우 가치있다고 느낀다.”
변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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