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6월16일]홍콩고궁문화박물관이 7월 2일 정식으로 대중에게 개방된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의 진귀한 문화재 914점이 다음달 홍콩고궁문화박물관 개막전(展)에 등장하며, 그중 '국보급'에 해당하는 1급 문물은 166점으로 대여 전시품의 18%를 차지한다.
홍콩고궁문화박물관은 서구룡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의 서쪽 바닷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은 약 1만 3천㎡이다.
원문 및 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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