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9월9일]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이 자체 개발한 화재 진압용 항공기 AG600M이 지난 29일 후베이(湖北)성 징먼(荊門)시 장허(漳河)공항에서 첫 수상비행에 성공했다.
AVIC에 따르면 당일 오전 8시 52분경 새롭게 소방 도장을 한 AG600M이 징먼 장허공항에서 활주해 입수했고, 곧이어 수면에서 날아올라 공중에서 18분간 안정적으로 비행하면서 정해진 시험비행 과목들을 완수한 뒤 9시 10분에 장허저수지에 순조롭게 착륙했다. AG600M의 상태는 양호하고 조종 시스템은 정상적이며 각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31일 AG600M이 육상 처녀비행에 성공한 뒤 승무원과 설계팀, 시험비행팀이 항공기의 최적화 설계, 외부 연구 시험비행 등의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팀의 공동 노력으로 AG600M은 육상 처녀비행에 성공한 후 100일도 채 안돼 수상 처녀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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