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댜오위다오(钓鱼岛)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장훈은 14일 오후 페이스북(facebook)에'댜오위다오는 제3자가 보기에 중국(대만)땅이 맞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일전쟁의 결과인 시모노셰키조약과 일본패전후의 선언과 조약들을 봐도 그러하며 역사적 자료와 국제적정황으로 볼때(특히 청일전쟁에서의 중국의 패배과정에서 일본으로 강제 할양된 점) 중국(대만)땅이 맞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어 '제3자가 보기에 가장 쉽게 이해가 되는건 지리학적으로 볼때 대만에서 170km,중국에서 330km떨어진데 반해 일본은 본토에서도 한참 떨어진 오키나와에서도 410km나 떨어져 있습니다'라며 '그럼 그 먼 바다가 모두 일본의 영해라는 얘기입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일본은 이제 침략사에서 강제적으로 획득한 영토들의 영유권에(韩国企业招聘)대한 억지주장을 철회하고 진정한 사죄를 통해 전범국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그것이 함께 다 사는 길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1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독도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독도를 사수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이날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정부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내며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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