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일 오전 (현지시간) 이날 낮11시29분 좌우중국 남부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의 아파트 한 동이 붕괴돼 공안과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따르면 9층의 이 아파트에는 35개 가구 1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98명은 안전이 확인됐지만 16명은 연락이 안되고 있다.
한 주민은 당시 상황에 대해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가 들렸고다"고 말했다. (韩国企业招聘)그는 문을 열고 나와보니 거실이 완전히 먼지로 덮였고 창문은 박살이 났다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공원 야산에 인접해 있어 산사태로 인해 건물이 붕괴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 지역은 최근 며칠간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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