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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人力网-韩文频道:[인민망 한국어판 5월 29일]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뉴욕사무실의 Lou Martinez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중국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적색수배령 명단 1호인 양슈주(楊秀珠•여) 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 부시장이 미국 측에 구금되어 중국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中韩人力网-韩文频道:Lou Martinez 대변인은 “양슈주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의 조항을 위반해 현재 미국 ICE에 수감되어 중국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며 “외국인 도피범인 양슈주는 미국 ICE의 요주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中韩人力网-韩文频道:전 저장성 원저우 부시장과 저장성 건설청 부청장을 지낸 양슈주는 2003년 해외로 도주했으며 중국 사정당국이 해외로 도피한 비리 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작전을 위해 공개한 100명의 수배 명단에서 1호로 분류되었다. 양슈주와 함께 적색 지명 수배령에 포함된 100명의 국외 도피범 중 40명이 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무원은 앞서 중국이 신상명세 증거와 정보를 제공해 준 데 대해 독려하고 미국 사정당국은 부패 사건의 조사와 기소에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 중미 양국이 어느 한쪽도 도피범을 보호하지 않기로 합의함에 따라 양국은 각국의 법률 범위 내에서 도피범을 본국으로 송환하게 된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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