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다리, 붉은 벽과 푸른 지붕의 정자, 맑고 투명한 개울과 운무가 피여오르는 숲… 청성산을 배경으로 한 “쿵푸팬더3”이 1월 29일에 전국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중한인력망은 극중 주인공 아보(阿宝)의 고향인 중국 사천의 아름다운 경치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되였다.
영화를 촬영하기전 “쿵푸팬더3”의 여인영감독은 전에 할리우드 드림워크스팀과 함께 사천에서 답사를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성도 참대곰 번식연구기지와 청성산에서 많은 소재를 촬영해갔다고 한다. 중한인력망은 왜 사천을 선택했냐는 물음에 여인영감독은 사천은 참대곰 발견지였을뿐만아니라 참대곰 번식연구기지에는 또 풍부한 참대곰소재가 있었다면서 그중에서도 청성산의 량호한 생태와 포만한 색채가 그들을 매혹시킨 주요 원인이라고 대답했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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