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은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6년 2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1.6% 인상되여 동기대비 2.3% 상승했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동기대비 상승폭은 2014년 7월후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2016년 2월, 전국 소비자물가 총수준은 동기대비 2.3% 상승했다. 그중 도시가 2.3% 인상되고 농촌은 2.2% 인상되였으며 식품가격은 7.3% 인상되고 비식품가격은 1.0% 인상되였으며 소비품가격은 2.6% 인상되고 봉사가격은 1.8% 인상되였다. 1-2월 평균치를 보면 전국 소비자물가 총수준은 지난해 동기대비 2.0% 상승했다.
2월의 전국 소비자물가총수준은 전월대비 1.6% 상승했다. 그중 도시가 1.6% 인상되고 농촌은 1.6% 인상되였으며 식품가격은 6.7% 인상되고 비식품가격은 0.3% 인상되였으며 소비품가격은 2.2% 인상되고 봉사가격은 0.5% 인상되였다.
전월과 대비하면 2월의 CPI 상승폭이 그 전달보다 1.1%포인트 확대되였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여추매의 분석에 따르면 전월대비 상승폭 확대는 주로 한파날씨와 음력설 요소의 이중영향을 받았기때문이다.
첫째로 한파날씨가 신선한 남새 가격을 부추겼다. 2월 중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큰바람과 기온하락, 눈과 비 날씨가 나타나 신선한 남새의 생산과 운수에 영향을 주어 신선한 남새 가격을 전월대비 29.9% 인상시켜 2008년후 월별 최고인상폭을 기록함으로써 CPI가 전월대비 약 0.48%포인트 상승하게 했으며 CPI 전월대비 총 상승폭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둘째로 음력설기간 신선식품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상승이 뚜렷해졌다. 신선과일, 돼지고기와 수산물 가격이 전월대비 각각 6.9%, 6.3%와 6.0% 인상되여 세가지 합계가 CPI에 영향을 주어 전월대비 약 0.40%포인트 상승하게 했다. 셋째로 음력설려객운수기간 교통과 관광가격의 인상이 비교적 많았다. 장거리뻐스와 려행사수금 가격이 전월대비 각각 4.3%와 3.1% 인상되여 합계로 CPI가 전월대비 약 0.06%포인트 상승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넷째로 음력설기간 외래로무인원들의 귀향으로 부분적 업종의 인력고용이 부족하여 가격이 더불어 오르게 되였다. 차량 수리와 보양, 리발, 가사봉사가격이 전월대비 각각 6.9%, 5.7%와 3.6% 인상했다.
중한인력망은 동기대비로 보면 식품과 봉사 가격의 대폭적인 인상 영향으로 말미암아 2월 CPI 동기대비 상승폭이 1월 대비 0.5%포인트 확대되였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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