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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제3산업 발전 전망 밝아

点击:次 添加日期:2016-03-28 10:54:12 来源:中韩人力网-实时情报 编者:小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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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한인력망은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 상승폭이 6.9%로 둔화되였지만 제3산업 증가치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한 비중은 그 전해 대비 2.4% 향상된 50.5%에 달해 지난해 중국 경제의 하이라이트가 되였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있는 료식업소비로부터 전환승격하고있는 관광산업, 바야흐로 활성화되고있는 인터넷금융에 이르기까지 뉴노멀시대 현대서비스업을 위주로 하는 제3산업이 이미 중국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이 되였으며 향후 국민경제의 절반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2015년 국민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률 66.4%
    최근 해남성 해구(海口) 미란(米蘭)공항에 위치한 면세점에는 인파가 밀려들고있다. 한것은 지난 2월 1일부터 해남 섬외관광객 면세점쇼핑정책이 3번째 조정을 거쳐 정식으로 실시되기 시작했기때문이다. 이에 따라 행사시작 당일 삼아시 시내 면세점과 미란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한 섬외 면세품은 1만 2753개, 판매액은 인민페 1101만원에 달했다. 이와 관련해 왕혜평(王惠平) 해남성 재정청 부청장은 조정후의 섬외 면세정책은 섬외 관광객들의 쇼핑수요를 활성화하는데 이로울뿐아니라 쇼핑수량과 쇼핑자수의 대폭 성장을 추진하는데도 이롭다고 표했다. "해남외 주민들의 쇼핑차수는 제한을 받지 않으며 년간 루계 구매총액은 1만 6000원이다. 해남내 현 2개 섬외 면세점인 삼아 해당만 실내 면세점과 미란공항 면세점은 온라인 판매창구도 개설해 온라인 쇼핑도 가능하다. 때문에 해남에 관광온 관광객들은 섬외 항공티켓과 관련 정보를 제시하면 이 두개 판매 창구에서 쇼핑한후 섬을 떠날 때 쇼핑물을 인수할수 있다. "
    중국상무부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국민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률은 66.4%로 그 전해보다 15.4포인트 상승해 15년래 신기록을 창조했다. 그중 대중 료식업과 문화오락, 레저관광 등 서비스류 소비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수치에 따르면 전국 료식업 수입은 11.7% 성장해 성장률이 그 전해보다 2인트 높아졌다. 한편 영화흥행수입은 동기 대비 약 50%정도 성장한 인민페 440억원을 넘었다. 동시에 국내 관광객이 연 40억명을 넘었고 관광수입은 인민페 4조원을 초과했다. 요경원(姚景源) 중국국무원 참사실 특약연구원은 제3산업을 위주로 한 소비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주력군이 되면서 중국경제의 평온한 성장을 이끌게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한해 제3산업 다시말해 서비스업 혹은 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60%를 넘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과거 오랜기간 우리는 투자에 의거해왔다. 하지만 투자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면 경제 파동성이 비교적 커지게 된다. 반면에 소비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가장 기본적인 력량이 될 경우 경제는 안정을 유지할수 있다. "
제3산업 2013년 후 고속발전 유지
    제3산업은 2013년에 처음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2산업을 능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속적으로 발전해왔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제3산업 증가치는 인민페 34조 1567억원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5%를 차지했으며 8.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 전해에 비해 2.4포인트 상승하고 제2산업에 비해 10포인트 높은것으로 된다.
    세수비중으로 볼 때 제3산업의 세수가 전반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8%로 제2산업보다 9.7포인트 높다. 동시에 제3산업의 세수 증가량이 전반 세수 증가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한다. 이는 그 전해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업종발전으로 볼 때 인터넷과 비즈니스 서비스 등 현대서비스업이 발전추세가 량호하다. 례하면 임대와 비즈니스 서비스업의 세수 성장률은 23.8%에 달하고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의 세수 성장률은 21.2%에 달한다.
    이외 인터넷과 관련 서비스업의 세수 성장률은 19%에 달한다.
    련평(連平)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제3산업의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것이라면서 "중국은 이미 공업과 제조업 세수를 위주로 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지금은 제3산업의 세수가 주를 이루고있다. 뿐만아니라 증가량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는 향후 서비스업의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갈수록 선진국수준에 도달하거나 선진국보다 높아지게 될 것임을 시사하고있다."고 표했다.
서비스업 신 양상 보여
    제3산업의 쾌속 발전과 함께 중국의 서비스업에는 새로운 업종과 새로운 모델, 새로운 산업이 끊임없이 나타나고있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컴퓨터,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응용과 혁신이 날로 활성화되고있는가 하면 생태관광과 레저양로, 원격교육, 디지털가정, 스마트 지역사회 등 새로운 서비스모델이 쾌속적으로 발전해 소비루트를 확장하고있다. 연평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인터넷+ 개념이 새로운 업종과 새로운 산업의 발전공간을 확장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평 수석경제학자는 "지금 '인터넷+' 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다"면서 "금융령역을 볼 때 인터넷 금융의 발전이 매우 신속하며 앞으로 갈수록 많은 경제운행영역과 부처가 인터넷과 결부될것이라면서 인터넷 관련 산업들의 쾌속 발전은 매우 중요한 추세로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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