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은 제2차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고 애국주의, 항일전쟁정신과 홍색문화를 발양하며 중로 량국의 우의를 깊이 다지고 중로 량국 관광합작의 향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3월 28일 훈춘시에서 "친선의 관광" 중로 국가간 자가운전려행활동을 거행했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이번 "중로 국가간 자가운전려행"활동은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관광국에서 협조했으며 훈춘시관광봉사업촉진국에서 맡았다. 활동지점은 중국 훈춘시와 로씨야 블라지보스토크(海参崴)이며 활동시간은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4월 12일 결속된다. 활동은 두개 단계로 진행되는데 제1단계는 중국에서 자가운전하여 로씨야에 가는데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아르센예브 등 도시가 포함된다. 제2단계는 로씨야에서 중국으로 자가운전하는데 훈춘시, 도문시, 장백산풍경구 등 지역이 포함된다. 쌍방 자가운전려행팀은 도합 16대 차량, 60명으로 되였으며 유람객, 매체기자 등으로 조성되였다.
훈춘시관광봉사업촉진국 유관 책임자는 이렇게 소개했다. 이번 활동은 참여자가 린국의 홍색문화기지를 답사하고 항일전쟁전신을 느끼며 로씨야 본토의 홍색력사와 인문을 료해할수 있는데 국가간 관광선로를 발전시키고 중로 자가운전려행을 추동하여 점차 상용화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훈춘 국가간려행에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게 된다. 또한 진일보 중로 량국의 친선을 깊이하고 앞으로 길림성과 로씨야 빈해변방지구의 관광업발전과 량국지간의 우의에 새로운 교량작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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