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에서는 안중근기념관은 안중근의사가 지난 1909년 10월 26일 일본의 조선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할빈역내에 약 200㎡ 규모로 지난 2014년 1월 문을 열었었다. 안중근의사는 현장에서 체포돼 2010년 3월 일본군에 의해 비밀리에 처형됐다는것을 알게 들었다.
재건될 기념관은 독립된 새 전시실을 갖추게 되는데 새 전시실은 역앞 광장으로 직접 이어진다.기존의 기념관은 안중근의사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물들로 구성돼 있다. 기념관은 또 안 의사가 이또 히로부미를 저격한 정확한 장소도 보여주고있다.
안중근의사에 대한 중한 두나라의 공동 기억의 상징으로서 안중근기념관은 많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중국과 한국 사이의 문화교류 강화에도 기여하고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2014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25만명 이상이 안중근기념관을 방문했으며 이중 약 40%가 한국관광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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