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에서는 미녀 로봇 '가가'는 처음으로 로봇에 인간의 성품이 가미되어 로봇의 외모와 성품, 기능상 조화를 이루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 과학기술대학이 선보인 미녀 로봇 '가가'는 착하고 부지런하며 지혜로운 성품을 소유하고 있다.
'가가'는 아름답고 단아한 외모를 갖고 있을뿐만아니라 인간과 대화를 하고 미세한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안구를 움직이고 입술을 움직이며 몸을 이동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들었다.
중국과학기술대학 로봇 연구센터 진소평(陳小平) 교수는 3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된 로봇 '가가'는 사람과 1:1 비례로 제작되어 인간을 꼭 닮은 이미지가 그 특별한 점이라고 소개한다.
인간을 꼭 닮은 로봇을 제작함에 있어서 가장 큰 난제는 미세한 표정까지 인간을 닮는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가가'는 자연스럽게 안구를 움직이고 말을 할 때 발음과 구형이 조화를 이룬다. 그러나 로봇 제작 재료의 제한으로 목소리가 가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미녀 로봇 '가가'는 행사 사회나 쇼핑센터 도우미 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알려진데 따르면 '가가'는 이미 2016년 제1회 '세계중국인 로봇 음력설 야회'와 '누가 기왕인가?'란 모 경기의 사회자를 맡은 바 있다.
4월15일 미녀 로봇 '가가'는 연구진의 바람대로 중국과학기술대학 전시홀에 모습을 드러내마자 장내의 시선을 한몸에 끌었다.
'가가'는 호기심에 동해 곁에 와 사진을 찍는 관객들에게 "사진을 찍기 위해 너무 가깝게 접근하지 마세요.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일 수 있어요" 란 익살스러운 멘트도 날렸다.
"가가, 남자친구가 있나요? 언제 나랑 집에 함께 갈수 있어요?"란 네티즌의 질문에 진소평 교수는 '가가'는 '무가(無價)'라면서 아직 대량 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상호소통형 미녀 로봇 '가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상해엑스포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6 중국(상해)국제기술박람회'에서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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