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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가 만발한 휘남현 칠색화곡
고요하던 휘남현 석도하진의 칠색화곡이 봄철에 접어들어 갑자기 차량들이 붐비고 관광객들이 넘쳐나면서 산간고요가 깨지고있다. 4월말부터 린근현의 관광객들이 이곳에 피여나는 얼레지꽃(猪牙花)을 구경하고저 찾아들기 시작하면서 적적하던 산골짜기는 차량과 사람들러 넘쳐나기 시작하였다.
요염한 자태를 자랑하는 얼레지꽃
칠색화곡은 휘남현 사방정자산과 5킬로메터 상거해있고 면적이 120헥타르를 차지한다.해발 500메터되는 천연차생림 아래는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봄을 맞아 활짝 피여 산등과 골짜기를 아름답게 장식하고있는데 몇해전부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되였다.
칠색화곡에는 관광객이 붐빈다.
봄이면 휘남현 칠색화곡에 주로 7가지 색갈의 야생화가 피여나 산과 들을 물들여 황홀한 경치를 이루고 있는데 지난 4월23일 린근 시,현들인 화전시,길림시,반석시,매하구시,료원시,류하현과 휘남현 당지의 관광단 1000여명이 갑자기 몰려들면서 사람들이 산골짜기에 넘쳐나 림업경찰이 출동하여 질서를 유지하는 경지에 도달하였다. 5.1절 휘남룡만풍격구야생화 축제를 맞이하면서 칠색화곡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많으리라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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