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에서는 화룡농촌상업은행의 주체로 열린 이번 축제 개막식에서는 민속미식체험, 민속체육, 민속혼례와 다채로운 문예프로들이 표현되였다는것을 알게 들었다.
진달래촌사무실 뜨락에서는 새벽녁에 따온 진달래 꽃송이를 찹쌀떡에 붙혀 굽는 <<화전놀이>>와 구수한 민요오락판으로 환락의 장을 펼쳐 보였으며 촌 골목마다에서는 활기띤 농촌 전사상거래상품들이 전시되였고 촌민들의 민가음식, 전통음식,수공예품들이 유람객들의 발길을 당겼다.
진달래동산은 더욱 사람들로 붐비였다. 그속에는 한국, 로시아에서온 외국인들이며 남방의 유람객들이 진달래속에 뭍혀 사진을 찍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저녁 촌 소광장에서 펼쳐진 <<내고향 진달래>> 문회야회는 연변가무단, 연변대학, 연변아리랑문화협회, 연변시조창단배우들이 진달래촌 연출대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흥겨운 노래소리에 맟추어 올해34살인 진달래촌 현원극촌장이며 막걸리에 흔분된 촌민들이 뛰여나와 춤판을 만들어 축제개막의 밤을 환락으로 들끓게 하였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민속표연, 발해왕국 고찰, 관광촬영 전시 등 알찬 행사들로 이어지게 된다.
중한인력망-중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