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에서는 중국경제넷(中国经济网)은 상하이 이쥐(易居)부동산연구원이 국가통계국, 지방통계국의 도시별로 100평방미터 규모의 신규주택 집값과 가정소득 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는것을 알게 들었다.
통계에 따르면 신규주택 집값과 일반 가정의 총소득을 대비한 결과, 베이징이 14.5로 가장 높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베이징의 일반 가정이 자신의 연간 수입만으로 100평방미터 규모의 신규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최소 14.5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징 다음으로는 상하이 14.0, 하이난(海南) 12.1, 톈진(天津) 10.0, 광둥(广东) 9.4, 푸젠(福建) 8.9, 저장(浙江) 8.5, 허베이(河北) 7.3, 후베이(湖北) 7.2, 헤이룽장(黑龙江) 6.9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내집 마련하기 가장 쉬운 지역은 4.4를 기록한 네이멍구(内蒙古)로 나타났다.
이쥐부동산연구원은 "중국 22개 성(省)의 집값 대비 수입 비중이 평균치인 7.3보다 낮았다"며 "이 중 서부는 11개, 중부는 8개, 동부는 3개로 지역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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