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5월26일]24일 오전 베이징시 코로나19 방역사업 영도소조는 회의를 소집해 “현재 전 시(市)에 여전히 산발적으로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방역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면서 “국무원 합동방역체제의 요구를 이행하여 매일 제로 코로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한시도 늦추면 안 되며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사회면 확진사례를 주시해 더욱 철저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확진자 추적, 통제관리, 유행병학 조사, 밀접접촉자 판단, 이송 등 각 단계 업무를 동시에 신속하게 추진”하면서 전파 위험을 단호히 차단하고 사회면 제로를 신속히 실현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베이징은 ‘빠르게, 엄격하게, 정확하게, 실행하다’의 요구에 따라 각 절차를 잘 관리하고 세부 사항을 중시해 매일 제로를 기준으로 더욱 확고하고 단호하게 조치를 취해 밀집 방지, 안일함 방지, 사각지대 방지, 반등 방지로 코로나19 방역과 통제의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
현재 코로나19 예방과 통제의 필요성에 의해 베이징의 일부 코로나19 관련 중점 지역은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베이징은 인력 이동을 한층 더 줄이고 사회면 안정을 위해 재택 근무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 전 시의 재택 격리 구역 내 직원과 거주 인원은 방역 업무와 도시 운행, 공공 서비스 인원을 제외하고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 지역 내 직장에서 반드시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인원은 30%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고 직장 거주지의 ‘1대 1’ 폐쇄루프 관리를 실시한다. 재택 근무 인원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이동하지 않고 모이지 않고 여행가지 않고 몰려다니지 않는다. 또한 직장은 주체적 책임을 지고 ‘관리하는 사람이 책임을 지는 것’을 견지한다. 또한 인력자원부서와 노동중재기구, 각급 노조는 기업의 직원 관리 지침을 한층 더 강화하고 노동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업무 시간과 노동 임금, 휴가 등 관련 문제를 협상해 해결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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