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6월30일]사자춤, 경극(京劇: 중국 주요 전통극의 하나), 고쟁(古箏), 민속무용 등 ‘차이나 데이’ 행사가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플라워 쇼(The PHS Philadelphia Flower Show)에서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중국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행사 현장에서 항저우(杭州) 실크, 자수(刺繡) 그리고 양저우(揚州)의 칠기, 전지(剪紙: 종이공예) 등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예품을 비롯해 사진작품전 ‘광영중국’(光影中國)도 마련되어, 미국인들에게 중국의 아름다운 전통공예를 선보이는 동시에 오늘의 중국 도시 면모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황핑(黃屏)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와 필라델피아 시장이 당일 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필라델피아 플라워 쇼 ‘중국 문화의 날’은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렸으며, ‘차이나 데이’ 행사는 올해 필라델피아 플라워 쇼 ‘중국 문화의 날’의 중요한 일환이다. ‘차이나 데이’ 행사 외에도 ‘중국 문화의 날’에 중국 서예, 음악, 태극권, 무술 등 공연 및 전시도 선보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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