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7월7일]7월 1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홍콩에서 리자차오(李家超) 홍콩특별행정구 신임 행정장관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리자차오가 홍콩특별행정구 제6대 행정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25년간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이든 홍콩 발전이든 모두가 새로운 역사적 기점에 놓였고, 시민들은 리자차오 행정장관과 새로운 특별행정구 정부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행정장관의 헌법 제도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특별행정구 정부의 전면적이고 정확한 ‘일국양제’ 방침과 기본법 관철을 이끌며, 홍콩 각계 인사들이 실무적이고 진취적으로 나아가게 단결하여, 무질서한 홍콩이 안정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 홍콩 ‘일국양제’ 실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를 바란다. 중앙은 행정장관과 새로운 특별행정구 정부의 합법적 시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행정장관과 새로운 특별행정구 정부는 물론이고 홍콩의 미래까지 자신한다”고 밝혔다.
리자차오 행정장관은 시진핑 주석과 중앙 정부의 신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최선을 다해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이끌고, 시정 분위기를 쇄신해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기 때문에 시진핑 주석은 안심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진핑 주석은 리자차오 행정장관과 함께 홍콩특별행정구 신임 행정, 입법, 사법기관 책임자들을 만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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