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2월27일]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15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민간용 무인비행선이 미국 영공으로 잘못 진입한 것은 완전히 불가항력으로 인한 우발적인 사건으로, 중국은 미국 측에 여러 차례 상황 설명을 했다”며, “그럼에도 미국이 무력을 남용하고 과잉대응하며 사태를 고조시키고 이를 빌미로 중국 기업과 기관을 불법 제재한 것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해친 미국의 관련 실체에 대해 법에 따라 반격 조치를 취함으로써 국가의 주권과 정당한 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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